[펌]연아양 TEB쇼트1위 해외기사모음 - AP, AFP통신(외)
번역 원더키디님
연아양이 TEB에서 쇼트를 1위로 가.볍.게. 마친 후에
올라 온 해외 기사들 중...연아양 부분만을 위주로 발췌해 올립니다.
사실, 마오 부분은 더 이상 같이 올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의외로(?) 찾는 분들이 많아서 같이 올립니다.
다음 시합에서부턴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되길 바라며... 봅니다.(_ _)
자, 연아양이 쏩니다~!!
1
10월 16일 자 AP통신보도
Kim Yu-na opens huge lead at Trophee Bompard
김연아가 트로피 봉파르에서 큰 점수 차의 선두로 시작하다
http://news.yahoo.com/s/ap/20091016/ap_on_sp_ot/fig_trophee_bompard_4
* 美 USA TODAY에서 인용 보도
* 美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紙 인터넷판 SI.com에서 인용 보도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9/more/10/16/tromphee.skating.ap/index.html?section=si_latest
* Entertainment Daily에서 인용 보도
파리 - 월드 챔피언인 한국의 김연아가 금요일에 제임스 본드 주제곡 메들리에 맞춰 연기를 해 TEB 여싱 소트 프로그램에서 크게 선두로 치고 나섰다.
금색과 은색 세퀸을 장식된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일본의 나가노 유카리보다 거의 17점이나 앞섰다. 김연아는, 프로그램 도입부에서 새로운 고난이도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룹 콤비네이션을 포함해, 그녀의 (모든) 점프들을 완벽하게 랜딩했다.
그녀는 76.08점을 받았고 나가노는 59.64를 받았다. (이번) 파리 대회에서 김연아의 주요 라이벌인, 2008년 월드 챔피언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첫 점프를 놓치면서 58.96점을 받아 3위가 되었다.
"(이번 시즌) 제 (정규) 프로그램을 연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고 결국 모든 게 잘 됐어요."라고 주먹을 치켜올리며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었던 김연아가 말했다. "관객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그게 좋았어요."
<중간 생략>......
이번이 TEB가 ISU 그랑프리 시리즈를 여는 첫 번째인데, 전통적으로 (그랑프리 시리즈는 원래) 스케이트 아메리카로 시작한다. 선수들은 12월 도쿄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에 들기 위해 포인트를 모은다.
아사다는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 콤비네이션에서 트리플 악셀을 놓치면서, 좋지 않은 출발을 했다.
"내일의 롱 프로그램에선 그런 실수를 다시 하지 말자고 희망해 봐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저도 설명할 수 없어요. 빙상에선 느낌이 좋았거든요. 아마 점프 전에 스피드가 좀 부족했나 봐요."
2007년 주니어 월드 챔피언인 캐롤라인 장은 57.26점으로 5위로 (쇼트를) 마쳤다는데, 미국 팀 동료인 알렉스 길레스(58.22점) 바로 뒤의 순위이다.
3년 전에 파리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김연아는 토요일의 프리 스케이트에선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에 맞춰 연기를 할 것이다.
"시합에서 (정식으로) 이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연기하는 때가 될 거예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하 생략>.......
출처: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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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월 16일 자 AFP통신보도
Bond girl Kim lights up Paris
http://news.yahoo.com/s/afp/20091016/sp_wl_afp/fskatefra_20091016204332
News on Figure Skating 사이트에 링크
http://www.iceskatingkit.com/article/Bond%20girl%20Kim%20lights%20up%20Paris/?k=j83s12y12h94s27k02
(*기자님 뭡니까...사진이-.ㅡ+)
파리 (AFP) - 금요일에 여기서 열린 ISU 파리 그랑프리 시즌 개막 대회 쇼트 프로그램 후에 선두로 치고 나서면서, 한국의 김연아는 올림픽 금메달이 (바로) 그녀의 눈앞에 있다고 그녀의 라이벌들에게 경고를 보냈다.
이 19세의 월드 챔피언은 베르시 경기장의 빙상에서 제임스 본드 메들리에 맞춰 무결점의 연기를 펼쳤고 2위에 오른 일본의 나가노 유카리를 16.44점의 점수 차로 리드하면서 토요일에 있을 프리 스케이팅 결선으로 향했다.
이 한국 선수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을 포함해, 그녀의 모든 요소들을 성공했고 그녀의 새 프로그램 연기가 관중들에게 히트했음을 입증하고 76.08점을 득점한 뒤 기뻐하며 양팔을 들어 올렸다.
그러나 김연아의 주요 라이벌인 2008년 월드 챔피언 일본의 아사다 마오에게, 6개의 그랑프리 피겨 스케이팅 시리즈 중 첫 대회에서 선보인 개막 연기는 덜 성공적인 걸로 드러났다.
하차투리안의 왈츠 가면무도회 동안 그녀가 도입부 도입부 트리플 악셀을 싱글로 처리했을 때(부터), 그녀는 좋지 않은 출발을 했고, 이로 인해 58.96점을 받으며 3위에 머물렀다.
김연아는 2006년 파리 대회에서 그녀의 첫 번째 그랑프리 타이틀을 획득했고 이곳에서의 과거의 승리가 그녀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2006년에 여기서 우승했고 그때가 (파리 대회에 출전하는) 처음이었고 그래서 모든 게 걱정됐었죠. 이번이 두 번째라서 자심감을 느껴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이번 시즌 제 첫 시합이고 저는 아무 실수도 하지 않았어요."
"내일 (이번 시즌) 제 프리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연기하게 되는데 (너무) 기대가 돼요."
2007년 이 대회 우승자인 아사다 마오는 그녀의 실수에 대한 댓가를 치렀다.
"쇼트 프로그램에선 어떤 실수도 허락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내일은 더 많이 집중해야 할 거예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이하 생략>......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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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팬 투데이 JAPANTODAY에 일본 현지 시각 10월 17일 자로
올라온 기사입니다.
AP통신의 기사를 적당히 섞어 버무린 듯-.-;;;
Kim Yu-na opens huge lead at Trophee Bompard; Asada has poor start
월드 챔피언인 한국의 김연아가 금요일 TEB 여싱 쇼트 프로그램에서 거의 17점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점수 차의 선두로 나섰다.
금색과 은색의 세퀸으로 장식된 우아한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제임스 본드 메들리에 맞춰 연기하면서, 김연아는 프로그램을 여는 새로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을 포함한 그녀의 (모든) 점프에서 성공했다.
김연아는 76.08점을 받으며 1위를 안정적으로 굳힌 반면, 일본의 나가노 유카리는 59.64점를 받아 2위로 마쳤다. (이번) 파리 대회에서 김연아의 주요 라이벌인 2008년 월드 챔피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첫 점프를 놓치면서 58.96점으로 3위가 되었다.
기절할 만큼 멋진 연기가 끝난 직후에 김연아는 주먹을 치켜올렸고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제 점수 때문에 축하를 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이번이 제 프로그램을 처음 연기하는 때였는데 결과적으로 모든 게 다 잘 되었어요."라고 김연아가 말했다. "관객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었고 그게 좋았어요."
<중간 생략>......
3년 전에 파리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 김연아는 토요일의 프리 스케이트에선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에 맞춰 연기를 할 것이다.
"시합에서 (정식으로) 이 프로그램을 연기하는 첫 기회[때]가 될 거예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하 생략>......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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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의 유명 피겨 스케이팅 블로그 Required Elements에 올라온
짧.은. TEB 여싱 쇼트 리뷰입니다.
TEB Results: Ladies Short Program
http://www.requiredelements.com/2009/10/16/teb-results-ladies-short-program/
글쎄, 다시 한 번 보자면,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트로 향하면서 어마어마한 선두로 올라섰어. 그녀의 프로그램을 보고 싶어 못 견디겠어. 김연아는 일본의 나가노 유카리보다 무려 16점 이상의 점수 차로 앞섰어. 2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는 다 거기가 거기야[점수가 아주 극단적으로 몰려있어. 그런데 미국의 알렉스 길레스가 캐롤라인 장보다 앞서서 4위로 거기 끼어있다는 게 빅뉴스야. (잘 했어!) 하지만 정말로 그중에 뭐가 중요하냐고? 지금 김연아는 오직 자신과 경쟁하고 있을 뿐이야. 프리 스케이트에서 경기가[연아와 다른 선수들의 시합 수준이] 좀 고르게 될지 우리는 보게될 거야...
1) Yu-na Kim, Korea: 76.08 2) Yukari Nakano, Japan: 59.64 3) Mao Asada, Japan: 58.96 4) Alexe Gilles, USA: 58.22 5) Caroline Zhang, USA: 57.26 6) Kiira Korpi, Finland: 54.20 7) Carolina Kostner, Italy: 51.26 9) Anna Jurkiewicz, Poland: 43.86 10) Gwendoline Didier, France: 41.96 Elene Gedevanishvilli, Georgia: 48.68
출처:레인맨님 65499번 게시물
출처:연합뉴스
출처: 다음 스포츠일반토론방 원더키디님 http://bbs.sports.media.daum.net/gaia/do/sports/bbs/group2/general/read?bbsId=F007&articleId=65643&pageIndex=3&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search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