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의 외신 및 해외반응

[올림픽]연아 쇼트 1위 해외기사모음(스압주의)

수리사바하요 2010. 2. 25. 04:34

원문출처 : 다음일토방의 원더키디 님 글인데, 지금은 모두 삭제되어서 원문출처가 안되는군요.ㅠㅠ(사진등을 모두 수정)

 

 

스압;ㅁ;

중복이나 뒷북이 있을지도ㅠ.ㅠ(__)

분량때문에...부득이하게 연아 위주로만 발췌한 점, 양해를^^;;

 

(1)

 

theHindu.com에 올라온 AP통신 기사입니다

 

 

Kim Yu-na takes big lead in short programme

김연아가 쇼트 프로그램에서 크게 선두로 나서다

 

http://beta.thehindu.com/sport/article112512.ece

 

진정한 본드걸 패션, 김연아가 그녀의 경쟁자들을 K.O.시켰다.

1988년 카타리나 비트 이래로 가장 압도적인 올림픽 타이틀 우승후보로서, 김연아는 화요일 밤 쾌활하게 섹시하고 세련된 연기를 선보이며 압박감 아래서도 침착하게 대처해 팬들과 심판들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그녀가 득점한 78.5점은 그녀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일 뿐만 아니라, 오랜 동안의 라이벌이자 (이번 대회 그녀의 금메달 획득을) 위협하는 주요 선수인 아사다 마오보다 거의 5점이나 앞서는 점수이다.

"평소(같으면) 10점 차이가 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아사다가 말했다. "그래서 연아와 저 사이에 겨우 5점 차이만 나이까 기분이 좋아요."

 

두 번의 트리플 악셀을 계획하고 있는 아사다 마오는 목요일 밤에 열릴 프리 스케이트 경기에서 그 점수 차를 따라잡을 수도 있다. 그러나 브라이언의 전투 이후 지금까지 피겨 스케팅 경기에서 보아 온 최고의 결전이다 - 브라이언 오서가 현재 김연아의 코치라는 걸 고려할 때 적절한 (표현이다).

둘 다 이제 겨우 열아홉 살인 두 선수가 주니어 시절부터 타이틀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온 것을 고려해 볼 때 놀랄 일도 아니다. 김연아와 아사다는 둘이 합쳐 지난 두 번의 월드 챔피언십과 다섯 개의 그랑프리 파이널 타이틀을 가져갔다.

"그녀가 오늘밤 아사다 마오 바로 뒤에서 스케이트를 탄 것은 아주 완벽했어요."라고 오서가 말했다. "왜냐하면 연아는 경쟁심이 강한 선수니까요. 그녀는 아주 치열했어요."

캘거리 올림픽에서 오랜 라이벌인 브라이언 오서와 브라이언 보이타노 사이에 펼쳐졌던 "브라이언의 전투"는 한 편의 서사적인 맞대결이었다. 그때 올림픽 남싱 경기에서 가장 화려한 연기였던 이 시합에서 브라이언 보이타노가 승리했었다.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겨우 이틀 만에 스케이팅에 나선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는 이날 밤 전체에서 가장 감동적인 연기를 펼쳤다.

"말로 설명할 수 없어요."라고 캐나다 스케이팅 연맹[스케이트 캐나다]를 통해 발표된 논평에서 로셰트가 말했다.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많은 분들의)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려요."

오프닝 자세를 취할 때 애써 눈물을 참으면서, 로셰트는 침착하게 행동했고 그녀의 스케이팅으로 그녀의 슬픔을 가리게 했다.

음악이 끝났을 때, 로셰트는 날카로운 숨을 내쉬며 두 번 절을 했고, 더 이상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그녀는 기립박수를 보내는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애써 미소를 지으려고 했지만,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빙판을 떠나면서 그녀의 오랜 코치인 마농 페론의 어깨에 그녀의 얼굴을 묻었다.

 

 

<중간 생략>....다른 선수들 얘기

 

 

"멈추지 말고, 계속 가는 거야."라고 나가수가 말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연기를 했어요." 김연아도 마찬가지였다.

 

이 현 월드 챔피언은 그녀의 나라 한국에서, "퀸 유나"라고 불리며 록스타와 같은 위치이고 아주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서 그녀응 보디가드 없이는 그녀의 부모님의 집을 나설 수조차 없다. 비록 한국이 이곳 밴쿠버 올림픽에서 (현재까지) 10개의 많은 메달을 땄음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는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 트랙 외에 다른 동계 스포츠에서는 어떤 메달도 아직 딴 적이 없다.

(사람들은) 김연아에게 단지 금메달을 기대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 상 (당연한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설사 김연아가 그 열기를 느끼고 있다 해도, 그녀는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저는 오랫 동안 올림픽을 기다렸어요."라고 김연아가 말했다. "저는 훈련을 하고 준비를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그래서 저는 단지 이것이 올림픽이라는 이유만으로 흔들리거나 긴장되지는 않았어요. 저는 긴장을 풀고 시합을 즐길 수 있어요."

 

아사다 마오 바로 뒤에서 스케이팅에 나서면서, 김연아는 그녀의 라이벌의 점수를 들었을 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떠들썩한 환호 소리가 마침내 잦아들자, 그녀는 경기장의 끝에서 그녀의 자리를 잡고 천천히 한 팔을 올렸다. 그러고는 검지손가락을 총처럼 곧추세우고 머리를 돌려 심판들을 향해 은밀하고 유혹적인 미소를 보냈다.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가 하는- 전 세계적으로 수행하는 여싱이 거의 없는 -  트리플 악셀은 하지 않지만, 그녀의 점프는 (트리플 악셀) 못지 않게 인상적이다. 그녀응 그것들[점프들]을 향해 최고의 스피드로 들어갔으며, 마치 바위로 물 위에 물수제비를 뜨는 것처럼, 그녀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콤비네이션를 완벽한 타이밍과 매끄러움으로 완수했다. 

 

그러나 그녀를 아주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그녀의 연기력[프로그램을 보여주는 연출력= presentation]이다. 그녀는 심판들의 앞을 지나가는 동안 유혹하는 듯한 표정으로 그들을 꼼짝 못하게 하면서, 한 손으로 자신의 한쪽 허벅지를 살짝 쓰다듬으며 철저하게 본드걸을 연기해 냈다.

그녀의 이전 기록보다 2.22점 더 올라간 그녀의 점수를 그녀가 보았을 때, 그녀는 마치 그 모든 걸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엷은[편한] 미소를 지었다.

 

아사다 마오의 프로그램은 활달하고 가벼워서, 김연아의 프로그램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물론 하이라이트는 그녀가 더블 토와 콤비네이션을 이뤄 뛴 그 트리플 악셀이었다. 이 점프는 아주 어려워서 그것을 시도하려는 여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아사다는 그것을 마치 싱글[1바퀴] 점프인 것처럼 해낸다. 그러나, 그녀는 단순히 점프만 잘 하는 선수는 아니다.

그녀는 "가면무도회"와 너무나 조화가 잘 되어서, 그녀가 풋워크 시퀀스를 하는 동안 마치 음악도 따라서 들리는 것처럼 그녀는 작고 가볍게 폴짝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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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A.타임즈에 실린 AP통신의 또 다른 기사입니다.

 

 

License to Thrill: South Korea's Kim sets record, routs strong field in women's short program

감동[전율]시킬 수 있는 면허: 한국의 김연아가 신기록을 세우며, 여싱 쇼트 프로그램에서 강력한 여싱들이 즐비한 시합에서 대회를 대파하다.

 

 

http://www.latimes.com/sports/nationworld/wire/sns-ap-oly-fig-womens-short-folo,0,2940371.story

 

만약 올림픽이 그저 하나의 또 다른 대회라면, 제임스 본드도 그저 또 하나의 비밀 첩보원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김연아도 또 한 명의 (다른) 스케이터일 뿐이다.

 

역대 그 어떤 본드걸도 김연아의 신기록을 세운 쇼트 프로그램보다 더 잘 하지는 못했다. 금메달을 바라는 온국민의 무한한 기대의 무게를 짊어진 이 열아홉 살의 한국 선수는, 본드 메들리에 맞춰 나무랄 데 없이[무결점으로] 연기를 펼치면서, 사실 상 퍼시픽 콜로세움의 빙판에 007을 새겨[조각해] 넣었다.

"제가 여기 도착해서 연습을 할 때, 저는 이번 시합이 올림픽이라거나 제가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라고 김연아가 78.50점으로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운 뒤 말했다. 그녀는 주요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보다 4.72점 앞서 선두에 올랐다.

"1년 전에 여기에 와 봤어요. 저는 이번 시합이 올림픽이라고 정말로 생각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렇게 특별한 감정은 아니었어요. 다른 시합들과 똑같았어요. 그래서 다른 시합들처럼 아주 편했어요."

 

그러나 다른 시합들은, 글쎄, 다른 시합들일 뿐이다. 이번 시합은 동계 올림픽이다.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 트랙을 제외하고 한국은 그 어떤 종목에서도 메달을 딴 적이 없다. 김연아는 월드 챔피언이며, 그녀의 나라에서 (그녀는 피겨 스케이팅의) 선구자[개척자]이다.

그 모든 것들이 결합해 많은 선수들을 무너지게 할 수 도 있다. (그러나) 김연아는 어깨를 으쓱할 뿐이다.

"많은 압박감이 있지만, 우리는 여기 오면서 그걸 알았어요."라고 브라이언 오서가 말했다. 그는 김연아의 코치이며 1988년 캘거리 올림픽에서 "브라이언의 전투"에서 패한 한 쪽이기도 하다. "우리는 2년 여 동안 그 점을 알고 있었습니다."

김연아는 1988년 카타리나 비트 이후 올림픽에서 우승할 것이 유력시 되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이며, (그런 점이) 그녀에게 또 다른 걱정거리를 추가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그 대신, 그녀는 쾌활하게 섹시했고 세련되었다.

 

<중간 생략>..... 다른 선수들......

 

 

"퀸 유나"는 그런 식으로[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며] 해냈다.

 

 

<중간 생략>...앞의 AP통신 기사와 중복...

 

아사다는  연기를 끝마쳤을 때, 두 손을 모으고 위 아래로 펄쩍펄쩍 뛰었다. 그녀는 자신의 점수가 발표되었을 때 놀란 표정이었으며, 마치 "저건 좋은 점수인가요?"라고 타티아나 타라소바에게 물어보기라도 할 것처럼 타라소바 코치에게 몸을 돌렸다.

"저는 처음에 긴장했지만, 그 뒤에 제가 올림픽에 나왔다는 걸 깨달았고 그리고 저는 연기를 했어요."라고 아사다가 말했다. "그게 저를 아주 행복하고 자신감이 넘치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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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중국신화통신에 오른 초간단 스케치 기사입니다.

 

Kim Yu-Na dazzles in figure skating short program

김연아,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빛나다[압도하다]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10/special/vancouver2010/2010-02/24/c_13186083.htm

 

한국의 월드 챔피언 김여아(19세)가 2010년 2월 23일 열린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경기)에서 쇼트 프로그램을 연기하고 있다. 김연아는 밴쿠버 올림픽에서 여싱 쇼트 프로그램의 쟁쟁한 다른 선수들을 대파하고 신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녀의 점수 78.50점은 그녀의 종전 (최고)기록을 깬 것일 뿐만 아니라, 이로서 그녀는 오랜 동안의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보다 거의 5점이나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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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사입니다.

 

 

Kim Leaves Audience Shaken, Stirred

김연아가 관객들을 감동으로 뒤흔들어 놓다

As Bond Girl, South Korean Star Gives Killer Performance

(이) 한국 스타가 본드걸로 킬러 연기를 펼치다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48704188104575084511033393960.html?mod=WSJ_latestheadlines

 

한국의 김연아는 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경기 첫날밤 황금총을 가진 여성이었다.

제임스 본드 음악 메들리에 맞춘 은밀하고 우아한 연기의 끝부분에서, 현 월드 챔피언 김연아(19세)는 그녀의 손으로 총모양을 흉내냈으며 - 그리고 (그때까지 1위를 달리고 있던) 그녀의 최대 라이벌 아사다 마오에게 총을 쏴 1위에서 밀어 냈다.

 

심판들은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연기에 78.5점을 주었고, (김연아와 마찬가지로) 또한 열아홉 살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보다 거의 5점 가까이 앞서는 선두에 김연아가 오르게 했다.

김연아의 연기는 컨시있게 잘 수행된 점프와 스핀,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안무가 결합된 킬러 콤비네이션이었다. 대부분의 스케이터들이 기술 요소나 예술 요소 한 쪽에서만 뛰어난 반면, 김연아는 연기 초반에 그 어려운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을 성공시켰고 연기를 하는 내내 본드 걸의 은밀한[비밀스러운] 개성을 잘 보여주었다.

 

한국의 국민 영웅이자 이 나라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리는 선수들 중 하나인 김연아는 시합에 들어서면서 특별히 긴장이 되지는 않았었다고 말했다.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번 시합이 올림픽이라는 생각을 정말로 하고 있지 않았어요. 특별한 느낌은 없었어요 - 다른 대회들과 같았어요."라고 그녀가 기자들에게 영어로 말했다. "저는 아주 편안한 기분이었어요."

 

김연아는 그녀가 강심장이라는 걸 증명해 보였다. 아사다 마오 바로 뒤에서 연기를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 그리고 아사다가 놀라운 연기를 한 걸 지켜보았음에도 불구하고 -- 그녀는 동요하지 않았다.

"아사다의 점수를 의식하지 않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었어요"라고 김연아가 말했다. "하지만 저는 경험이 많고 그래서 그녀의 연기에 영향을 받지 않았어요."

 

아사다 마오는 화요일 여자 스케이팅에서 가장 어려운 동작인 트리플 악셀을 연기한 유일한 여자선수였다. 그러나 심판들은 거의 모든 개별 구성요소[PCS]에서 김연아보다는 낮은 점수를 그녀에게 주었다.

"대개 저와 김연아 사이에 10점 정도의 점수 차가 있었는데, 그래서 (이번 점수를) 그것들과 비교해 볼 때, 저는 정말로 만족해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오늘, 저는 제가 호텔에 있을 때부터 긴장이 되었어요. 긴장이 사라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제가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 침착을 되찾았고 그런 다음 프로그램의 끝을 향해 가면서 저는 올림픽에서 스케이팅을 탄다는 기쁨을 느끼기 시작했어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이하 생략>... 조애니 로셰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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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의 보스톤 글로브紙에 실린 새 기사입니다.

 

 

Kim rises to challange in short program

김연아, 쇼트 프로그램에서 (금메달) 도전을 위해

솟아오르다

 

http://www.boston.com/sports/other_sports/olympics/articles/2010/02/24/kim_rises_to_challenge_in_short_program/

 

지난 몇 년 동안, 그녀의 나라뿐만 아니라 이 행성의 나머지로부터도 그녀를 향해 아주 많은 기대가 쌓여 와서, 마침내 그녀가 (올림픽 경기의) 빙상에 발을 내디뎠을 때 그녀가 그것을 어떻게 다룰지 김연아는 확신이 서지 않았었다.

"저는 이번 대회가 올림픽이라는 사실에 대해 생각하는 걸 그만 둘 수가 없었죠."라고 이 한국의 월드 챔피언은 말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L.A.에서 그랬던 것과 꼭 마찬가지로, 이 열아홉 살의 김연아는 지난밤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78.50점의 쇼트 프로그램 세계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높은) 기준을 확립했고, 내일 밤에 열릴 프리 스케이트로 향하면서 그녀의 일본 라이벌이자 前 월드 챔피언인 아사다 마오를 4점 이상 따돌렸다.

 

"여기에 출전한다는 부담감이 생각했던 것보다 크지 않았어요."라고 김연아가 말했는데, 만약 그녀가 (프리에서도) 우세한 경기를 펼친다면 그녀는 한국 최초로 올림픽 스케이팅 금메달을 따는 선수가 될 것이다.

 

 

<중간 생략>.... 다른 선수들 이야기....

 

 

올해 19세로 前 월드 챔피언이자 4년 전 토리노 올림픽에는 너무 어려서 출전할 수 없었던 아사다 마오는 전혀 압도적이지 못한 시즌을 보내 왔다. 그러나 그녀는 올림픽 역사 상 트리플 악셀 콤비네이션을 성공시킨 최초의 여자선수가 되었고 계속해서 클린한 연기로 마무리해 김연아에게 도전할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 김연아는 (김연아의 순서가 되어 그녀가 링크에 나온 뒤로도 관중들이) 여전히 아사다 마오를 축하하느라 일장기가 바다를 이루는 가운데 아사다 마오의 뒤에 이어 연기에 나섰다.

"제가 오늘밤 스케이팅을 시작할 때, 저는 긴장을 느꼈어요."라고 아사다가 말했다. "얼마 뒤 저는 제가 정말로 올림픽에 나왔다는 걸 실감했어요. 그래서 저는 정말로 행복했고 자신있게 스케이트를 탔어요."

 

따라잡기 힘든 연기였고, 김연아도 그걸 알고 있었다.

"마오가 완벽하게 스케이트를 했어요."라고 그녀가 말했다. 그러나 마오의 이 한국인 친구이자 라이벌은[김연아는] 내밀하고 우아한 연기를 제임스 본드 메들리에 맞춰 연기해 내 아사다 마오를 날려 버렸다.

"저는 조금 걱정이 되었어요."라고 김연아는 시인한다. "하지만 아니오. 압박감은 없었어요."

비록 이 월드 챔피언이 아사다의 그 악셀은 뛰지 않지만, 그녀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콤비네이션은 실제로 (아사다 마오의 트악 콤비보다) 더 높은 기초점을 받았고 스녀의 연기 나머지에는 예외적으로 뛰어난 스핀과 풋워크도 포함되어 있었다.

"저는 정말로 오랜 시간 동안 이걸 기다려 왔어요."라고 김연아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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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피겨 스케이팅 웹진 lifeSkate에 올라온 글입니다.

 

2010 Vancouver Winter Olympics:

Yu-Na Kim wins short program,

Asada second, Rochette third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김연아가 쇼트 프램에서 우승하다

아사다 2위, 로셰트 3위

http://www.lifeskate.com/skate/2010/02/2010-vancouver-winter-olympics-yuna-kim-wins-short-program-asada-second-rochette-third.html

 

한국의 김연아가 쇼트 프로그램에서 78.50점으로 새로운 세계 (최고)기록을 작성했다. 나는 이 제임스 본드 프로그램을 사랑한다 -- 페이스[pace] 조절이  너무나 완벽했고 템포의 변화도 대가의 수준이다. 왜 (다른) 모든 선수들은 그들의 쇼트 프로그램에 저렇게 완벽한 음악을 쓸 수 없는 거지?

 

<이하 생략>.... 다른 선수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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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피겨 스케이팅 매거진 인터내셔널 피겨 스케이팅[IFS] 매거진에

올라온 글입니다.

 

 

It's Another World Record for Yu-Na Kim

김연아에게 또 한 번 더 세계 신기록이

 

http://www.ifsmagazine.com/forum/

 

오늘밤 열린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빛나는 프로그램을 연기한 뒤 (바로 다음에 나와) 스케이팅을 탄 김연아는 세계 신기록의 점수를 기록하면서 아사다 마오를 밀어내고 1위에 랭크되었다.

 

김연아는 놀라운 쇼트 프로그램 연기로 78.50점을 득점했다. 그녀는 제임스 본드 프로그램을 열면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콤비네이션을 성공시켰고 계속해서 쉼없이 달렸다. 그녀는 단독 트리플 러츠를 쉽게 착지했으며 그러고 나서 (그녀가 과거에 문제를 겪었던) 단독 트리플 플립도 성공시켰다. 그녀는 또한 섹시함을 그 안에 암시적으로 내포하면서 힘과 파워, 그리고 우아함이 혼재한 이 프로그램을 견고하고 탄탄하게 연기해 보였다.

 

<이하 생략>...... 다른 선수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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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의 세인트루이스 포스트紙에 실린 기사입니다.

 

 

Korean Kim Yu-Na grabs lead in Ladies figure skating

한국의 김연아가 여자 피겨 스케이팅에서 선두에 나서다

 

 

http://www.stltoday.com/stltoday/sports/stories.nsf/olympics/story/28C76D286D5AE1B8862576D400189C38?OpenDocument

 

화요일밤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여자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 들어서면서 개구장이 꼬마같은 미국의 스케이터 미라이 나가수는, 현 월드 챔피언인 한국의 김연아에게 쏟아지는 기대감의 눈에 보이는 부담(감)으로부터 그녀[나가수]가 이득을 보기를 희망한다고 쾌활하게 말했었다.

"바라건대, 저는 김연아 옆에 서서 그녀가 그녀의 어깨 위에 부담감의 무게를 짊어지고 가는 걸 볼 수 있을 거예요 -- 그리고 저는 (김연아와 달리 부담이 없어서) 손가락 하나로도 그걸 들 수 있어요."라고 나가수는 말했었다.

 

그러나 김연아가 제임스 본드 메들리에 맞춰 스케이팅을 탈 때, 세상(이 주는 압박감)은 그녀를 꼼짝못하게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대신, 김연아는 5년 전 신채점제가 도입된 이후로 역대 최고 점수인 78.50점을 기록했다.

 

<이하 생략>.... 다른 선수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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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뉴욕타임즈의 올림픽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__)

마찬가지로 연아 부분만 발췌요^^;;

 

 

#1. 시합 전

 

With Dominance,

Kim carries the Most Pressure

압도적으로 지배하면서,

김연아는 압박감을 안고 시합에 나서다

 

 

http://vancouver2010.blogs.nytimes.com/2010/02/23/with-dominance-kim-carries-the-most-pressure/

 

토드 엘드리지는 3회 올림픽 참가선수 (1992, 1998, 2002년)이자 前 월드 챔피언이다 그리고 또한 통산 6회 미국 내셔널 챔피언십 우승자이고 2008년에 미국 피겨 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었다. 엘드리지(38세)가 밴쿠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에 대해 뉴욕타임즈의 올림픽 블로그 Rings에 분석을 제공해 줄 것이다.

 

피겨 스케이팅 경기의 마지막은 확실히 최소한[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시합]이 결코 될 수 없다: 여자 싱글 경기는 역사적으로 모든 스포츠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종목이며 올해도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 시합 중

 

Kim Yu-na Dominates Short Program

라이브 코멘트: 김연아가 쇼트 프로그램을 지배하다

 

 

http://vancouver2010.blogs.nytimes.com/2010/02/23/live-blog-follow-the-womens-short-program/

 

토드 엘드리지의 라이브 코멘트:

김연아의 78.50점은 역사 상 가장 높은 쇼트 프로그램 점수이다

으음, 환상적인 연기였다. 김연아는 대단했다. 그녀는 확실히 난국에 잘 대처했는데, 특히 그녀의 주요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가 그런 훌륭한 연기를 한 뒤에 말이다.

김연아는 아사다가 한 것보다 더 큰 콤비네이션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룹 콤비네이션을 했다. 그래서 그녀가 분명히 더 많은 점수를 거기서 받았다. 하지만 (점프보다 더 훌륭했던 건) 그녀의 만능[all-around] 연기사 대단했다는 점이다. 그녀는 더 많은 개성을 가지고 스케이트를 탔으며, 여러분을 그녀의 연기에 빠져들게 했다. 그리고 그녀가 수행한 모든 요소들이 끝내줬다. 스핀과 스파이럴, 그리고 풋워크까지 다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바로 월드 챔피언이 된 것이다.

 

그녀가 연습에서 넘어졌다가 저렇게 잘 회복했다는 것은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경쟁심을 갖는 선수인지를 보여준다. 이건 스케이팅이다. 이건 스포츠다. 그런 일들은 항상 일어나기 마련이고 그게 정상이다. 그녀는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다.

그녀의 점수는 다른 선수들이 따라잡기에 너무 높다 . 하지만 요즘 스케이팅의 문제가 바로 다른 선수를 이기려고 선수들이 정말로 기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선수들은 할 수 있는 한 최고로 자신이 수행하는 요소들을 잘 하려고 그저 노력할 뿐이다. 그런 다음 레벨을 결정하는 것은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에게 달려 있고 심판들이 GOE에 대해 가산점을 주거나 감점할 수 있다.

그러고 나서 구성 점수[PCS]가 있는데, PCS로 심판들이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순위로 선수를 올려 놓거나 유지시킬 수 있다. (과거보다) 훨씬 더 주관적이다. 물론, 김연아는 (기술점수와 구성점수= 기술과 예술성) 둘 다를 가졌다. 그녀는 전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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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bc/ L.A.타임즈에 실린 에반 라이사첵의 연아 응원입니다.

쇼트 시합 전의 것이지만, 그래도^.^

깜찍한여우님~ 요새 사첵이가 저도 좋아질라고 해요ㅋ.ㅋ 

 

 

Lysacek on Korea's Kim: "If Anyone Can Do, It's Her"

한국의 김연아에 대해 에반 라이사첵이 말하다:

"누군가 할 수 있다면, 그건 (바로) 김연아다."

 

http://www.nbclosangeles.com/news/local-beat/Lysacek-on-Koreas-Kim-If-Anyone-Can-Do-Its-Her-85113177.html

 

에반 라이사첵은 자신의 금메달을 마음이 안정되었을지 몰라도, 이번주에 시합이 열리는 여자선수들의 경기에 대해선 흥분과 긴장으로 가득 차 있다.

"오늘밤 성공적인 연기를 펼치는 누구든지 그 선수가 톱에 올라서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적어도 쇼트 프로그램에 관해선 그래요."라고 에반 라이사첵이 화요일 도요타 트레이닝 센터에서 NBC 로스엔젤레스 방송에 말했다.

 

화요일 (여싱 쇼트) 경기의 결과가 어떻게 될 거라고 그가 생각하는지 질문을 받자, 그는 한국의 김연아를 포함해 많은 선수들에 대해 열렬하게 말할 것들이 있었다.

"저의 좋은 친구 중 한 명인 한국의 김연아는 아주 강력합니다. 그녀는 현 월드 챔피언이에요. 하지만 그건 상당한 압박감이 함께 따라 오죠, 그래서 그녀는 오늘 밤 다른 누구보다 더 많은 압박감을 상대해야 할 거예요. 그리고 그녀는 한국에서 엄청난 스타입니다. 그래서 온나라가 그녀의 어깨에 기대를 걸고 있어요."라고 라이사첵이 말했다.

"그러나 누군가 할 수 있다면, 그건 (바로) 그녀예요."

 

<이하 생략>.... 다른 선수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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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캐나다 ctv올림픽에 올라온 새 글입니다.

 

 

Kim Yu-Na on path to gold

금메달로 가는 길에 올라선 김연아

 

 

http://www.ctvolympics.ca/figure-skating/news/newsid=50985.html

 

월드 챔피언인 한국의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가 수요일밤 빙상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싸움을 위해 속도가 붙어 있었다.

그녀의 최대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그녀의 바로 앞(순서)에서 화려한 쇼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김연아를 향해) 손장갑을 던졌다[도전을 해왔다 = 결투가 시작되었다].

 

본드 음악의 메들리에 맞춘 재즈 풍의 동작들로, 그녀는 그녀의 연기 내내 평소와 같은 기백과 스피드, 그리고 음악과 교감을 이루며 별 힘들이지 않고 빙판을 미끄러지듯 활주했다. 김연아는 두 손을 모아 총 모양을 만즐며 연기를 끝냈고, 시합을 날려 버렸다.

 

(그녀의 연기가) 끝났을 때, 그녀는 78.50점으로 새로운 쇼트 프로그램 세계 (최고)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목요일 프리 스케이트 경기가 끝난 뒤 금메달을 딸 수 있는 확고한 자리에 올라 앉았다.

"그녀는 매우 격렬한[지독한] 경쟁심이 강한 선수입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누군가 스케이트를 잘 타는 걸 보면, 그녀는 그 상황에 책임을 지고 그녀의 할 일을  다 합니다."라고 캐나다의 2회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그녀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말했다. "제가 (선수로) 시합에 출전했을 때 저도 똑같이 그랬어요."

 

김연아는 한국에서 진실한 A급 선수인데, 한국에서 파파라치들과 팬들이 끊임없이 그녀를 쫓아 다닙니다."

수요일에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그녀가 연기를 끝낸 뒤 그녀의 말을 듣기 위해 한국의 기자들이 경기장의 모든 구석에서 달려 나왔다. 한국의 한  텔레비젼 방송국 직원들은 김연아와 아사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기 위해 이번주 초에 경기장 건물 밖에서 캐나다 기자들을 붙잡아 세워 놓기도 했었다.

수요일에 그녀가 연기를 시작할 준비를 할 때 한 흥분한 팬은,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워요!"라고 소리 질렀다.

 

그녀는 2006년 이후 토론토 북부에서 오서,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 그리고 보조코치인 트레이시 윌슨과 함께 평화와 조용한 훈련을 찾아 왔다.

오서는 올림픽 연기 후에는 그녀가 캐나다에서도 그렇게 익명[무명]으로 보내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름다운 스케이터이고 그녀는 그걸 함께 나눠요. 그녀가 스케이트를 탈 때 그녀의 감정을요. 거기에 대해 이기적인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오서가 말했다. "그 아름다움은 모두에게 도달합니다.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이르러요..."

 

아사다 마오와의 라이벌 경쟁에 대해, 김연아는 이 두 선수가 올림픽에서 결전을 벌이게 되어 행복하다고만 말할 뿐이었다. 둘 다 열아홉 살이며 그녀는 그들이 서로와 경쟁한 지난 세월 동안 그들이 성숙해졌음을 그녀가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프리 스케이트로 들어서면서 (김연아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인 아사다 마오는 같은 말을 했다.

"그녀는 저의 라이벌이지만, 좋은 쪽으로요. 왜냐하면 우리는 또한 친구이기도 하니까요."라고 아사다가 말했다.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스케이팅을 해 왔고 동갑이에요. 하지만 일단 빙상에 들어서서 스케이팅을 시작하면, 오직 자신의 스케이팅에만 집중하게 되죠."

 

그러나 적어도 베테랑 스케이터  한 사람은, 캐나다의 前 메달리스트 엘비스 스토이코는 김연아의 점수가 너무 높다고 (다른 소리를) 말한다. 그는 아사다가 트리플 악셀을 성공적으로 착지했으며 그녀는[마오는] 시합에서 트악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유일한 여자선수인데, 김연아의 더 쉬운 트리플 러츠보다 더 적은 점수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 주장은 미국의 에반 라이사첵이 그의 경쟁자인 예브게니 플루셴코와 같은 쿼드를 구사하지 않았는데도 금메달을 땄어야 했던 것이냐에 관한 논쟁과 유사하다.

"김연아가 너무 앞서 있어요. 저는 그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라고 스토이코가 말했다. "그녀는 스케이트를 훌륭하게 했어요. 제 말을 오해하진 마세요. 그녀는 굉장해요. 그러나 아사다 마오가 그와 같은 광장한 트리플 악셀을 했다는 점에서, 트리플 악셀릉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보다 더 많은 점수를 받을 가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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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로이터 통신에서 보도한 기사입니다.

아무래도 조애니 로셰트의 특수한 상황때문에....

비록 올림픽이고 연아가 세계 신기록으로 1위를 달리고는 있지만,

전 세계 언론들의 외신보도를 대충 훑어본 결과

기사 분량이 전체적으로 연아와 로셰트가 반반으로 거의 대등합니다.

 

 

#1.

 

Tearful Rochette wows crowd

눈물 어린 로셰트가 관중들을 열광시키다

 

 

http://www.reuters.com/article/idUSLDE61N01X20100224?type=sportsNews

 

화요일 슬픔에 찬 조애니 로셰트는 믿을 수 없는 3분 동안 그녀의 슬픔을 참고 쇼트 프로그램 연기로 관중들을 매혹시키며 올림픽 여자 피겨 스케이팅 경기 중반에 3위에 올랐다.

 

한국의 김연아가 신기록을 경신하는 연기를 보여준 뒤 선두에 올랐지만,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틀 만에 거의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를 보여준 후 눈물 속에 무너지면서 쇼를 훔친[쇼의 주인공이 된] 사람은 (김연아가 아니라)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였다.

 

<이하 생략>.....

 

#2.

 

인도로이터통신 Reuter India에서 보도한 기사입니다.

 

 

Bond Girl Yuna shows a licence to thrill

본드 걸 연아가 스릴[감동]을 줄 면허를 보여주다

 

 

http://in.reuters.com/article/worldOfSport/idINIndia-46431020100224

 

김연아는 그녀의 본드 걸 연기가 끝날 때 그녀의 손으로 권총 모양을 흉내냈으며, 그리고 그것은 그걸 가지고 그녀의 경쟁자들에게 총을 쏘는 일종의 경고로서, 여자 피겨 스케이팅에서 그녀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걸 막는 것은 어려울 거라는 경고였다.

 

이 한국 선수가 즐거운 쇼트 프로그램 연기로 여자부 경기에서 최고 서열의 톱 선수라는 기대에 부응해 78.50점을 기록하고 일본의 아사다 마오보다 4.72점의 안정된[넉넉한] 점수 차로 선두에 올랐을 때 (실제로 총을 쏜 것은 아니지만) 상상 속의 화포 연기를 입으로 부는 것이 거의 눈에 보이는 것 같았다.

"당신은 아름다워요."라고 제임스 본드 주제곡 메들리 음악이 시작되기 몇 초 전에 한 남성 팬이 소리를 지르는 한편, 많은 다른 사람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 수입을 버는 여지선수인 김연아를 응원하기 위해 "미스테리한 본드 걸 연아"라고 적힌 손수[직접] 만든 배너들을 들고 흔들었다.

 

수천 개의 반짝이들로 장식된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검정색 미니스커트 원피스를 입고서, 이 19세의 월드 챔피언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오프닝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룹 콤비네이션으로 에너지 넘치는 007 연기를 시작해 관중들을 경외감에 사로잡히게 했다.

그녀의 나머지 점프들도 완벽했지만, 그녀가 "스릴[감동] 면허 -- 퀸 유나"라고 적힌 한 팬의 플래카드에 부합하는 연기를 펼친 지점은 (무엇보다) 제임스 본드의 시그니처 음악에 맞춘 빠른[회오리바람같은] 직선 스텝 시퀀스였다.

 

"저는 정말로 오랜 시간 동안 이때를 기다려 왔어요."라고 연아가 기자들에게 말했다. "저는 이번이 올림픽이라는 사실에 대해 생각하는 걸 그만둘 수가 없었어요."

아사다 마오가 (그녀의 바로 앞 순서에서) 완벽하게 스케이트를 탔다는 사실에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연아는 말했다. 이 한국 선수는 그녀의 라이벌이 받은 73.78점이 화면에 뜨고 관중들로부터 엄청난 환호성이 나왔을 때 이미 빙상에 들어서서 웜업 중이었었다.

 

<이하 생략>......

 

 

** 내용만 약간 바뀌어 나온 로이터 통신의 다른 기사: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1N1KD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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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캐나다 CBC방송 / cbc.ca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조애니부분은 생략하고 연아가 언급된 부분만 발췌요(__)

 

 

Rochette 3rd behind Kim, Asada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에 뒤이어 로셰트는 3위에 오르다

 

 

http://www.cbc.ca/olympics/figureskating/story/2010/02/23/spo-fs-ladies-short-prog.html

 

캐나다의 피겨 스케이터 조애니 로셰트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화요일 밤 기립박수를 받으며, 그녀의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이틀 만에 출전한 쇼트 프로그램 스케이트 경기에서 3위에 올랐다.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쇼트 프로그램 경기에서 게라르도 헤르난 마토스 로드리게즈의 "La Cumparsita"에 맞춰 연기를 하면서, 로셰트는 그녀의 커리어 중 최고의 연기를 펼쳐 보였고 71.36점의 개인 최고 점수를 받았다.

 

<중간 생략>......

 

Back to Back

연달아 출전해 대결

 

로셰트의 어려운 처지가 이 시합의 진행 과정에 신랄함[매서움]을 가져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금메달을 놓고 결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했던 이 두 명의 열아홉 살배기 선수들은 그들의 연기로 관중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았다.

 

조추점의 이상한 결과가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한국의 김연아를 마지막 두 번의 경기에서 두 번이나 연속으로 연기에 나서게 만들었다.

2008년 월드 챔피언인 아사다 마오는 즉시 트리플 악셀/더블 토 룹 콤비네이션을 착지하고 단독 트리플 플립을 해 보임으로써 현 월드 챔피언 김연아에게 압력을 가했다. 트리플 악셀을 착지할 수 있는 극소수의 여싱들 중 한 명인 아사다 마오는 73.86점을 기록했다.

 

밴쿠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 중 단연 가장 많은 압박을 받고 있는 김연아는 캐나다의 데이비드 윌슨이 안무한 제임스 본드에 영감을 받은 그녀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골든 걸이 되기 위한 그녀의 첫 걸음에서 전혀 양보하지[굴복하지] 않았다.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의 점프 능력에 필적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 그녀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룹 콤비네이션과 단독 트리플 플립을 수행했고 - 스파이럴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으로 그녀의 예술적인 면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세계 (최고)기록인 78.50점을 기록하며 목요일에 열릴 프리 스케이트로 향하면서 1위 자리르 확고히 했다.

 

한국 최초의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김연아는 2006년부터 많은 시간을 토론토에서 지내며, 前 캐나다 챔피언 브라이언 오서에게 지도를 받아왔다.

김연아는 지난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아사다 마오에게 패한 이후, 패배한 적이 없다. 그리고 이 패배는 (그녀가 아사다 마오보다 못해서가 아니라) 부분적으로는 한국의 고양시에서 열렬한 기대감에 찬 홈 관중들 앞에서 그녀가 연기를 해야 했던 부담[긴장]때문이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를 말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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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올림픽 여싱 쇼트 프로그램 결과와 프로토콜

 

http://www.vancouver2010.com/olympic-figure-skating/schedule-and-results/ladies-short-program_fsw010201aj.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