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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많이 게으른 사람이지만............ 오늘은 날이 날이니 만큼 조용히 허블리의 기사를 번역해봤쓰///
1988년 캐나다 최고의 금메달 후보로 캘거리 올림픽에 참가했던, 그녀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는 김이 무엇을 겪고 있는 지를 알고 있었다. 그는 김이 2009 월드타이틀을 획득한 이래 이것에 대처하는 문제에 관해 김을 카운슬링해왔다.
김은 말했다. “이 올림픽에서 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 아사다가 ‘Khatchaturian’의 음악에 맞춰 견고한 트리플악셀-더블토 컴비네이션을 포함한 굉장한 퍼포먼스를 한 후 청중들이 질러대는 울부짖음( ㅋ roaring) 속에서, 김은 얼음 위에 섰고 일본인 라이발 보다 더 잘 해내는 걸 보여주었다.
제임스 본드 메들리에 맞춘 생기발랄한 프로그램에서, 김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컴비네이션을 들고 맞섰고, 그녀 자신이 세운 76.28의 기록을 깨는 78.50의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시즌 내내 고전했던 아사다는 그녀의 이전 시즌 베스트 보다 거의 15 점 앞선 73.78을 얻었다.
" 보통 나와 김 사이에는 10점 정도 차이가 있다. 이 정도로 가까워진 점수 차는 아주 좋은 기분이 든다.'' 아사다는 말했다. 최종 롱 프로그램은 목요일이다.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 성공은 올림픽 역사상 두 번째이고, 컴비네션으로는 처음이다. 같은 나라 이토 미도리가 1992년 2위를 하면서 한번 랜딩 한적이 있다. 이번 시즌 국제대회에서 3 번 모두 트리플 악셀에서 한번 씩 큰 실수를 했기에 아사다는 “지금 많이 풀려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은 말한다. "난 내가 그걸 의식하지 않기를 바랬지만, 그건 아주 어려운 거예요. 난 많은 경험이 있고 그래서 아사다의 퍼포먼스가 나의 퍼포먼스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김은 올림픽 직전 토론토의 훈련 베이스에서 강한 훈련을 통해 압력에 저항할 수 있는 더 많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녀는 롱프로그램까지 긴장이 계속 증가할 거라고 생각한다. 만일 롱 프로그램에서 큰 실수 한번만 하더라도 지기에 충분한 점수를 잃을 수 있다. 김은 말한다. "나는 롱 프로그램 뿐 아니라 쇼트 프로그램도 중요하다고 봐요 목요일에도 별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난 신경이 날카로워지지 않았으면 싶지만, 뭐 물론 약간은 그렇게 되겠지요“ " 더 많이 연습하면 더 많은 확신을 가지게 되지요 난 내가 좋은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는 걸, 그리고 그게 내게 금메달을 가져다 줄 거라는 걸 믿어요.'' 이 둘은 수요일에 전체 연습을 하고 목요일에 웜업을 할 것이다. 쇼트의 8가지 구성요소 중 하나인 김의 컴비네이션은 아사다의 것보다 높은 수행등급의 것이었고, 12점의 가치가 있었다. 아사다의 것은 10.10의 가치를 가졌다.
원문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igureskating&no=796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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