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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성질난다. 디씨가 글을 날려먹어서 다시 번역... 참고로, 필립 허쉬가 밑의 두번째 문장을 쓴 것은 지난 기사에서 연아양에게 당장 올림픽 금메달을 줘야 한다고 했던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일 듯 하다. ----------------------------------------------------------------------------------------------------------------------------------- LA Times 기사 링크 <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SA에서의 한국의 김연아의 연기 > 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는 남자 스케이터들은 아마도 10명 쯤 될 것인데, 이들 모두 한국의 김연아가 그들과 함께 경쟁하지 않는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다가오는 뱅쿠버 올림픽에서의 여자 금메달에 김연아의 이름을 새겨놓기 시작해도 되는 이유이다. 김연아가 토요일 밤 SA에서의 숏 프로그램에서 딴 세계기록은 남자 대회에서 2위에 해당되는 점수이다. 만약 현 월드챔피언인 김연아가 일요일 프리 스케이트에서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 정도로 점수를 낼 수 있다면, 그녀는 현 남성 월드챔피언인 에반 라이사첵이 토요일 34점에 가까운 차이로 우승한 남자 대회에서 2위를 했을 것이다. 남자 프리 스케이트는 30초가 더 길어서 점수를 더 낼 기회가 더 있기 때문에 김연아의 점수는 더욱 대단하다.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해요."라고 라이사첵은 말했다. "그녀는 점수 측면에서 여자들의 장벽을 깨고 있고 이것은 대단한 성취죠."라고 말했다. 라이사첵은 두 개의 견고한 연기로 약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다음달의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하고 일관되게 견고한 스케이터로서의 명성을 더하며, 여지껏 다섯번을 시도한 끝에 SA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했다. 그의 프리 스케이트는 두가지 정도의 작은 문제점들이 있었지만, 심판들이 그의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액셀 점프에서 문제를 발견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했다. 이번 시즌에 이 둘에서 기술적인 감점들이 있었다. "올림픽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완벽해져야 하고, 따라서 저는 해야할 일이 많아요."라고 말했다. 김연아는 무결점이라는 자신을 괴롭히는 개인적 기준과 이미 싸우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 (그녀가 일컫기를) 완벽한 숏 프로그램을 한 이후 토요일 숏 프로그램전까지 그녀는 "무지무지 긴장했다"는 것을 시인했다. 그녀는 한 달 전 파리 대회에서 76.08을 얻었다. 김연아는 토요일 76.28을 얻음으로써 이 기록과 자신이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세계신기록(76.12)을 앞질렀다. 그녀는 1968년 페기 플레밍 이후 피겨 스케이팅에서 가장 강력한 여자 올림픽 우승 최우선순위자인 듯하다. "그녀는 자신이 올림픽 우승의 1순위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앞에 나가 훌륭한 스케이팅을 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두에게 보여줘야 하죠."라고 그녀의 코치이자 2회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캐나다의 브라이언 오서는 말했다. 김연아는 숏 프로그램에서의 그녀의 경쟁자인 미국의 레이첼 플랫을 17.48 포인트 차로 이겼다. "그녀의 강점들의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라고 플랫은 말했다. "그녀의 경쟁자가 되는 것은 멋진 일이고 그녀에게 놀라는 것도 멋진 일이에요." 김연아와 오서 모두 관중들의 환호에서 듣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어려운 것이, 전세계의 누구도 근접할 수 없는 연기와 점수 덕에 그녀가 받는 엄청난 기립박수의 소음이 날로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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